G컵 가슴이 고민인 여고생의 하소연 불쌍한 고등학생

인터넷 사이트 보배드림에 올라온 게시글인데요

제목은 불쌍한 여고생입니다. 너무 큰 G컵 가슴 때문에 고민하는 10대 고등학생

사람들의 반응도, 이 글의 주인공인 고민녀도 웃지 못할 사연인 거 같아 소개하려 합니다.

 

G컵 고등학생 1

G컵 고등학생 2

G컵 고등학생 3
출처 – 보배드림 갈무리

 

G컵 가슴 때문에 고민인 10대 고등학생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직 10대, 17살인 고등학생이라는 글쓴이는 가슴 크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하는 듯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는 그래도 D컵이었다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10kg 감량을 했고 때문에 그때 가슴 사이즈는 C컵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이후 다시 가슴이 커지더니 지금은 G컵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글쓴이의 가슴 사이즈에 해당하는 속옷이 없어 14만 원이 넘든 일본 브랜드 브라를 구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어깨가 무거운 게 아니라, 브라 끈이 너무 당겨서 브라끈 때문에 그 자국이 그대로 살결에 남아 빨갛게 변하고 살도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허리를 숙여 다녀야 하고 친척 집에 가면 쪽팔림은 덤이라고 ..

밖에 어디 나가는 날이면 사람들이 본인의 가슴만 본다고 말하며,

자신의 몸은 보통인데 가슴이 유난히 큰 지금도 계속 크는 것 같다며 하소연 하며, 이러다가  I컵으로 커질 기세이고 점점 가슴이 배꼽에 닿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사연 주인공은 본인의 사진을 몇 장 올리며 사람들에게 본인 좀 살려달라고 애교 섞인 말로 글을 마무리 했네요

 

 

사람들의 재미있는 반응들은 ..

사람들은 나중에 나이가 들면 반드시 부모님에게 감사할 순간이 온다고 너무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말을 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사람마다 성격이나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르니 막상 본인이 되지 않은 이상 그 고등학생의 고통은 뭐라 짐작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여성분이 직접 본인의 경험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댓글을 보면,

결국은 어깨도 허리도 몸에 무리가 가는 사이즈는 수술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며 부끄러움이나 남의 시선을 떠나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챙기고 수술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분도 있네요

 

 

고등학생 사진
출처 – Наталия Когут님의 이미지 from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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