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편돌이 역대급 진상 만난 이야기

흔히 편의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을 우리는 편돌이라고 합니다.

어느 편의점 알바생이 역대급 진상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재미난 반전이 있습니다.

 

편돌이 진상
출처 – 개드립 사이트

 

편의점 역대급 진상 손님

사연은 이렇습니다.

GS25에서 야간에 근무를 하는 글쓴이는 어느 날 오전에 대타로 한번 근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전 근무시간에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보이는 무리가 들어오더니,

뒤쪽에 있던 여자아이가 하는 말

‘애들아!! CU 오빠가 더 잘생겼어!! 절로 가자!!’

하고 우르르 나가버렸다는 하네요

 

이 일 때문에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시무룩 사진
출처 – cookie_studio님의 이미지 from freepik.com

 

유쾌한 초등학생 친구들

재미난 초등학생 친구들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다는 편의점 알바생 이야기였는데요

 

사연을 접한 사람들은 상처를 주려고 일부러 그런 게 아닌 원래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한다며 위로하였습니다.

또 다른 이는 CU오빠가 더 잘생겼다는 말은 상대적인 비유를 한 것이라며, 글쓴이도 잘생겼을 것 같다는 댓글도 달렸고요

 

편의점에서 일했을 당시의 경험담을 알려준 분도 있었는데

자신과 동갑인 친구랑 교대하는데,

손님이 자기에게는 아저씨라고 교대하는 친구에게는 오빠라고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댓글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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