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파이썬의 개발 환경과 관련된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썬 개발 환경을 제대로 설정하면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데요
아래 단계와 선택지를 참고하여 운영체제에 맞는 개발 환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 개발 환경 설정 방법
클라우드 환경 (간편코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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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설치 없이 Google Colab, Replit 같은 서비스를 웹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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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실습이나 이동 중 코딩, 공동 작업에 적합하다.
로컬 환경 (일반 데스크톱/노트북)
1. 텍스트 에디터 또는 IDE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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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중급자에게 추천: VS Code (Visual Studio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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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가볍고 파이썬 공식 확장(Extension)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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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yter, Pylance 등 데이터 작업 및 자동완성 기능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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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파이참(PyCharm), Spyder, Atom, Sublime Text, IDLE 등 선택 가능.
2. IDE/에디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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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 공식 웹사이트(code.visualstudio.com)에서 운영체제별 설치 파일 다운로드 및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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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Charm: jetbrains.com/pycharm에서 설치.
3. 파이썬 플러그인/확장팩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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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 PyCharm 등에서는 ‘Python’ 공식 확장팩 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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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용이면 ‘Jupyter’ 확장도 함께 설치.
4. 파이썬 인터프리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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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 파이썬 경로를 IDE/에디터에서 올바르게 선택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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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 좌측 하단의 ‘Python Interpreter’ → 설치된 버전 선택 또는
Ctrl + Shift + P
→ ‘Python: Select Interpreter’ 검색.
5. 터미널/커맨드라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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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터미널에서 직접 ‘python’, ‘pip’ 명령 실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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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의 터미널이나 명령 프롬프트, 맥/리눅스는 터미널에서 사용.
부가 설정: 가상 환경(ven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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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별 라이브러리 관리에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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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
python -m venv [가상환경이름]
명령으로 가상환경 생성, IDE에서 활성화 및 인터프리터 재설정.
정리하면, VS Code와 파이썬 공식 확장을 기본으로 추천하며,
가상환경 등 필수 구성요소를 함께 사용하면 현대적인 파이썬 개발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