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을 빌린 후 잃어버리면 손해는? 10만원?? 20만원??

커뮤니티에 조금은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 하나 올라왔는데요

인터넷 의견이 반반으로 갈린 상황입니다.

10만 원을 빌린 후 잃어버린 상황에서 잃어버린 사람의 손해는 얼마냐는 문제인데요 같이 보시죠

 

물음표 사진
출처 – Arek Socha님의 이미지 from Pixabay.com

 

10만 원을 빌린 후 잃어버리면?

질문은 단순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는 문제인데요

만약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10만 원을 빌렸는데, 그 빌린 돈을 잃어버리면 손해가 얼마냐는 질문입니다.

10만 원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고,

20만 원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10만원 손해 질문
출처 – MLBPARK 게시판 갈무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1번일까요 2번일까요??

 

손해의 정의, 분실과 부채는 다른 뜻

정말 단순한 질문입니다.

하지만 순간 당황하게 만드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확히 정답은 손해라는 정의를 어떻게 하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즉, 수학적으로 10만 원이 손해이고 빌린 10만 원은 부채라는 뜻이지만, 경제적 손해는 20만 원이라고 대답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의견으로 20만 원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만약 안 잃어버렸으면 빌린 돈을 안 갚고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다는 뜻이라고 말하는 글도 있었네요

빌린 돈 (부채)와 자기 돈을 잃어버렸을 때 쓰는 의미 (손해)를 헷갈리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명확히 설명해주는 이도 있었는데,

잃어버린 돈은 분실의 개념이지 손해로 계산되어서는 안된다는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어렵네요 여러분은 정확히 이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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