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 보배드림에 올라온 이슈글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팁 문화가 없는데 오프라인 식당이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등에서 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듯해요
글쓴이는 이런 팁 문화에 대해 거부한다는 입장으로 글을 작성하였는데 한번같이 보시죠

팁 문화에 대한 이야기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식당에서 직원의 서비스에 만족했다면 그리고 괜찮다면 일정 금액의 팁을 부탁한다는 내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 카카오T 앱 갈무리에서 볼 수 있듯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는 안내와 함께 결제하기 버튼이 보이네요

SBS 뉴스 갈무리에서 보는 사연은 이랬습니다.
배달 앱으로 주문받은 음식을 사장이 직접 배달 간 듯합니다.
결제가 카드에서 현금으로 바뀌었다고 설명을 하며, 거스름돈이 조금 모자라서 그냥 팁이라 생각하고 달라고 한 모양이네요
그랬더니 주문한 사람이 난리를 피웠고 계좌이체를 요구했지만 계좌번호를 누가 외우고 다니냐며 짜증이 났다는 내용입니다.
배달음식을 직접 배달한 가게 주인은 고작 몇 천 원으로 구질구질하다며 다신 안 가고 주문도 거절할 거라고 하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사이트 게시글에 달린 사람들의 반응은 왜 팁을 당연히 또는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오프라인 식당의 직원에게 전달되는 팁이라면 그 식당의 사장이 급여 등으로 더 챙겨주면 될 문제이며
온라인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팁은 그 플랫폼의 수수료를 조정하면서 기사님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갈 수 있도록 조정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고작 몇 천 원으로 구질구질하게 따지는 게 문제가 아닌, 그 몇 천 원을 당연하다는 듯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