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하철에서 목격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자신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듯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지하철 무개념 민폐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하철 의자에 여자 2명이 자신들의 가방들을 가운데 올려놓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일부러 서서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자리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앉으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렇게 자신들의 가방을 바닥이나 본인 무릎에 올려놓는 것이 아닌,
한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 공간에 가방을 올려놓고 본인들만 편하게 앉아서 가면 된다는 모습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서서 가시는 분들도 보이는데요
본인들이 한 행동이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을 못 하는 저런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반은은 ..
사진을 본 사람들 중에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가방을 치우고 본인이 그 자리에 직접 앉을 것이라 말하고 만약 뭐라고 하면 욕을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누가 알려줘야 아는 것이 아닌 기본적으로 당연히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 인지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저 사진 속 여자들이 나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만약 저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인지하지 못한다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사진 속 여자들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