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blind에 올라온 이야기 인데요
삼성전자에 다니는 직장인이 와이프랑 이제 섹스리스를 선언한 이야기 입니다.
웃지 못할 이야기 같이 보시죠
섹스리스의 이유
글쓴이가 올린 글에 따르면,
일단 부부 관계를 할 기회도 적다고 하며, 분위기 잡고 하려고 해도 와이프가 아래 터치를 거부하고 스킨쉽도 거부한다고 합니다.
글을 쓴 하루 전날, 부부 관계를 했고 삽입도 했는데 와이프가 계속 분위기 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말과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글쓴이는 참다 참다 결국은 그만 하자고 했고 앞으로도 안 하겠다고 선언까지 한 사연입니다.
그러면서 ‘하.. 현타 온다’ 며 글을 마쳤습니다.
사람들의 반응
사람들은 이런 경우 이혼 사유가 된다며, 진지하게 고민해보라고 조언했는데요
어떤 이는 왜 결혼을 했냐며 이런 글을 인터넷 공간에 올리는 것도 이상하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글쓴이의 댓글에 나온 것처럼,
사길 때부터 애무 금지였다며 결혼까지 한 건 본인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부부간 대화로서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