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알몸을 촬영 해버린 배달원 이야기

배달을 하시는 분은 예상치 못할 일들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배달 중 여성의 알몸을 촬영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한번 보시죠

 

여성 알몸 촬영 사진
출처 – JTBC 뉴스 갈무리

 

배달 인증 찰나의 알몸 여성

JTBC 방송에 따르면, 배달 기사는 배달 장소에 도착하고 음식을 문 앞에 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달이 완료 되었다는 인증을 하기 위해 휴대폰으로 음식과 배달 현관문을 찍으려고 했는데요

배달 인증을 하려는 찰나에 문을 열고 알몸의 여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배달하는 집에는 여성과 함께 연인 관계의 남성도 있었는데

두 사람은 여성의 알몸을 촬영했다며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고 경찰을 부르겠다고 한 이후 직접 경찰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배달 기사는 억울한 상황이었는데요

경찰은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출동한 후 CCTV 등을 확인 하였고 사건을 무혐의 종결 처리 하였습니다.

 

신고자 경찰 조사를 마친 연인은 배달 기사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사건을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

사람들은 배달 기사의 억울한 사연을 보고는 충분히 두 당사자 간에 오해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연인 입장에서는 일부러 여성의 알몸을 촬영하려는 의도처럼 보여질 수 있었고,

배달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배달 인증을 위한 촬영을 하려는 의도인데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요

 

배달 기사의 나쁜 의도의 촬영이 아닌 인증을 위한 촬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연인은 사과하는 거로 잘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런 일로 경찰에 신고까지 하냐는 과잉 대응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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