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서 느끼는 스타벅스의 장점 고마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재미난 글이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관광지에 위치한 스타벅스 프랜차이즈 커피점에 대한 장점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았는데 한 번 같이 보시죠

 

 

개드립 게시글 갈무리 사진
출처 – 개드립닷컴 ‘존잘오토코노코형아’님 게시글 갈무리

 

관광지 스타벅스의 장점

 

글쓴이는 국립공원 입구나 유적지 주변, 해변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볼 수 있는 스타벅스 매장의 장점이라는 짧은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관광지에서는 프리미엄 붙은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 가격이 너무 높다 비판을 하는 내용인데,

바로 프랜차이즈 카페가 관광지에 들어오면, 사람들은 ‘그돈씨’를 시전하기 때문이라네요

 

그돈씨라는 단어는,

요즘 사람들이 줄여서 쓰는 단어 중 하나로 ‘그 돈이면 씨발 ㅇㅇㅇ 한다’라는 뜻인데요

아무리 맛이 좋고, 아름다운 경치가 보이는 좋은 위치에 있어 프리미엄이 있고 또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고 하더라도,

판매 가격이 너무 높으면 그 장점이 모두 희석되어 그런 비싼 가게에 가지 않거나 그 물건을 사지 않겠다는 의미를 전달할 때 사용됩니다.

 

아무리 비싸게 팔아도, 사람들이 북적이고 판매가 계속되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지 않음을 지적하며,

만약 그런 장소에 스타벅스가 들어오는데도 주변 카페들이 말도 안 되는 커피 가격을 유지하면 결국은 스벅에만 사람이 북적이게 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이야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의 반은은 ..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를 하며 많은 댓글로 자신의 경험담이나 의견을 주었는데요

어떤 이는 지인이 제주도에 4년째 살고 있다고 말하고,

관광지라는 특수한 지역 특성상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그냥 스타벅스를 가라고 조언했다고 했습니다.

 

다른 이는 북한산 입구 카페들은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9,000원이라고 뷰 값 치고는 너무 비싸다는 의견도 있었고,

관광지는 개인 카페보다 스타벅스가 훨씬 싸다 하지만 그런 관광지에 있는 매장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투덜되는 분도 있었네요

 

스타벅스 사진
출처 – StockSnap님의 이미지 from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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